코칭후기(하얼빈님)
"스스로를 옭아매던 정상성에 대한 강박과 족쇄가 사라지자 이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정말로 나는 내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라는 감각이 생겨났습니다."

"스스로를 옭아매던 정상성에 대한 강박과 족쇄가 사라지자 이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정말로 나는 내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라는 감각이 생겨났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하얼빈이라는 이름을 지난 광장에 나갔던 박치민이라고 합니다.
소스페소* 사용 신청을 하시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광장에 나가 있었던 6개월 동안 거진 삶이 망가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금전적으로도, 생활 습관적으로도 궁지에 몰려 있었고, 때문에 여기가 거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으나 이걸 어떻게 헤치고 나와야 할지, 어떻게 습관을 다시 고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혼자서는 도무지 알 수 없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코칭 소스페소 티켓을 우연히도 얻을 수 있었고, 속는 셈 치고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싶어 등록을 하고 두 번 정도 코칭을 받았습니다.
*소스페소란?
앞선 클라이언트가 코칭을 결제할 때 다음 클라이언트를 위해 무료 코칭 1회분을 적립하는 라이프리프터만의 코칭 선순환 프로젝트입니다.(하단 링크 참조👇)

클라이언트님은 코치에게서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상황이 나아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상황은 언제나 비슷했으나 그것을 바라보는 방식이 시시각각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인간은 어느 때건 무너질 수 있으나 지금이 정말로 그런 때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조건과 능력을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나는 정말로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떤 상태인지를 다시금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러고 나면 어디로 가야 할지 다시금 보이지 않을까? 그런 것들을 생각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코칭 과정에서 어떤 변화들이 생기셨나요? 스스로 만든 변화들이 있다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우울감이 비약적으로 나아진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나 혼자 이 세상에 떨어진 거라는 느낌은 더이상 없었습니다.
스스로를 옭아매던 정상성에 대한 강박과 족쇄가 사라지자 이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정말로 나는 내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라는 감각이 생겨났습니다.
그렇게 코칭을 따라 하나씩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시도했고, 결국 코칭 이전과 달리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면서도 무너지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클라이언트님께서 경험하신 소스페소의 장점이 무엇인가요?
체계적인 계획에 취약한 사람들에게 잘 맞는 계획의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자기 스스로 돌아보고 발전할 수 있는 생각의 방식들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이 코칭을 받으면 좋을 것 같나요?
스스로의 상태를 마주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부정적인 구렁텅이로 생각을 빠트리는 사람들에게 이런 코칭이 필요합니다.
언젠가 또 다른 누군가의 마중물이 되어주실 수 있을까요?
여유가 될 때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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